#TIL 항해 5일차

오늘은 우리 조의 미니프로젝트가 거의 끝났다.

CSS 내가 마지막으로 마무리 했고,

거의 이 모든 부분은 우리 조원인 수창님께서 많은 수고를 해주셨다~

나보다 한참 어린 분이지만,

컴공전공자로써, 지식도 많으셨고, 감도 좋으셨다!

그래서 막힐때 마다 많은 도움을 받을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다!

 

그리고 우리 조장님,

마지막까지 크롤링 하신다고, 너무 고생 많으셨다

우리 프로젝트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만 총괄하면서 맡은바 책임을 다하셨고,

 

그리고 우리의 조원 분위기 메이커

정규님은 내가 만든 CSS부분 뒤를 밟아가며 도와주셨다

 

나는 아까 말한것처럼 홈페이지 CSS부분을 맡았는데 

처음 웹디자인 부분을 하다 보니, 서툰면이 많았다.

좀 더 세련되게 만들고 싶었는데,

bulma로 쓰고 싶었으니 이전에 만들어 놓았던게 깨지거나 

발란스가 다시 맞지 않게 되어서 다시 기존에 만든것을 이용해서 페이지를 만들었다

 

이번 프로젝트를 뒤돌아 보자면, 

진짜 맨땅에 헤딩하면서 홈페이지를 만들어서 허술한 면도 많지만,

무엇을 배웠는지 보자면,

그래도 웹페이지 어떻게 돌아가는지 조금은 감을 잡을수 있었고,

마지막 CSS를 하면서

내가 CSS와는 잘 맞지 않는다는 내 성향도 알수 있었다;;

(물론 배우지 않은 상태에서 이것저것 시도해보려고 해서 내게 어렵게 다가왔을수 있다)

세번째는 협업을 하면서 어려운점!

내가 만든 코드는 어디에 어떻게 적용하는지 알아서, 비교적 쉽게 수정할수 있었지만

아니, 새롭게 코드를 짜는건 그나마 쉬운편!

남이 만든 코드를 수정하려니까, 정말 많이 어려웠다!

그래서 이렇게 협업이 힘들고, 남이 보기 쉽게 알기 쉽게 코드를 짜는게 중요하다는 것이구나!

그리고 다 짜놓은 코드 하나 잘못 건드렸다.. 아주 큰일 나겠다.. 라는것도 알수 있는 시간이었다. 

마지막으로 아쉬운 점을 꼽자면,

오늘 자정이 우리 프로젝트 제출시간인데

우리 조원들은 거의 프로젝트 끝냈다 생각하고 3시 이후부터 뒷풀이를 하고 있는데, 6시에 돌아와 수정을 한다고 했지만

9시가 넘어가는 시점에서 돌아오지 않고 있다.

개인적으로 아쉬운점은 좀 더 꼼꼼하게 그리고 뒷 마무리까지 깔끔하게 완성 시키고 싶은데

그 말은 아직 완벽한게 아닌데, 프로젝트 하나 '완성했다'는 만족감에 끝까지 최선을 다하지 않는게 아쉬웠다 ㅠㅠ

 

 

다음 프로젝트를 위해서 내가 수정하고 보완할 점은,

첫째로, 협업을 할때 상대방이 잘 알아 들을수 있도록 커뮤니케이션 스킬 늘릴 것!

전달하고자 하는 것을 명확히 해서 전달할 것!

두번째는 사실 첫째로 둘째로 셋째로 내 실력을 키우는 것이다!

나는 남들보다 빠르게 습득히지 못하는 만큼 반복을 많이 해주어야 할 것 같다.

아직 스킬적인 면이나, 지식적인 면에서 아직 갈길이 멀었기 때문에

공부를 열심히 하고, 반복을 많이 해주어야 겠다는 것!

그리고 세번째는 노트 스킬!

얼마나 organized하게 정리하는가!

 

이 세가지가 중요한거 같다!

 

오늘 배운 것은 

CSS  웹디자인 부분을 연습했고,

오늘 과제 였던 것을 찾아보면서

서버사이드 렌더링, 클라이언트사이드 렌더링에

그리고 쿠키, 세션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수 있었다

 

관련 자료는 이 다음에 포스팅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