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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do i want to be a computer engineer? 이걸 마지막으로 생각하고 끝낸다. 본문

엘리 성장일기

Why do i want to be a computer engineer? 이걸 마지막으로 생각하고 끝낸다.

엘리허 2021. 8. 10. 06:19

나는 왜 개발자가 되려고 하는가?

-나의 성향과 잘 맞고 life long 하게 가지고 갈수 있는 직업인거 같아서.

-내 성향은 항상 배우고 노력하는걸 즐기는 사람.

-성장이 보이는 한계가 보이는 area가 아닌 계속해서 성장하는 area 에서 일하고 싶음.

-내가 원하는 직군은 내가 포텐셜을 가지고 있고 내가 능력을 가진다면, 그 대가를 충분히 가질수 있는 분야에서 일하고 싶다.

-내가 일하는 분야가 진입장벽이 낮지 않았으면 좋겠음.

-언제든지 대체될 수 있는게 아니라 나만의 뾰족한 스킬을 가지고 있으면 어디서든지 일할수 있는 인재가 되고 싶다.

 

왜 이 강사라는 직업을 그만 하려 하는가?

-6년간 토익스피킹 강사를 함으로써 온 매너리즘일수 있겠다.

-장기간 토익스피킹 강사로 내가 경쟁력이 있을수 없겠다는 판단

-나름 정말 열심히 살았는데, 한계가 보이고 더 이상 성장 할수 없겠다라는 게 보임

-더 배우고 싶음 그 분야의 일에서든 아니면 좋은 멋진 사람에게서든 

-단기에 성적을 내는 것에 대한 피로함(초중고를 가르쳐도 변하지 않을꺼 같은 느낌)

-영어가 아닌 성적을 받기 위한 스킬 가르쳐 준다는 회한?

-나이대 타겟을 바꿔 조금 어린 친구로 가면 되지 않나? 라고 하지만 한국 사교육이 돈 벌긴 쉽지만, 공감할수 없는 가치관

-그리고 난 좋은 선생님이 아니다 라는 판단이 섬 좋은 선생님이 될수 없다.

 

한마디로 말하면, 한국 교육 가치관에 공감할수 없음. 지금 일하고 있는 분야의 성장의 한계를 느낌(나는 배우고 성장을 원함)

그리고 과연 내가 좋은 선생님일까라고 봤을때 요즘 좀 아니라는 판단.(스스로 많이 스트레스를 받아 함)

 

이 공부를 했을때 생기는 최악의 상황은 무엇인가 실패했을때 risk를 take 할수 있나?

부트캠프에 들어갔을때를 가정하면

-약 4개월의 시간

-400만원(부트캠프비)

-약 3개월의 월세 150만원

-3개월 동안 수익(최소 600만원)

-3개월의 시간 

총 약 1000만원의 비용과 3개월의 시간

부트 캠프 끝나고 다시 수업을 연다면 가능 함.

부트캠프를 들어 갔을때 얻을 수 있는 것(아직 공부를 안해서 확실한건 아님)

-1년을 생각하고 개발 공부를 하려 했는데, 3개월 정도의 시간에 내 적성에 맞는지, 내가 할수 있는 일인지 판단 가능 할것 같음

(즉, 시간 적인 개념에서 9개월을 아낄수 있음 3개월후 아닌거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 stop 한다면)

-공부하다 보니, 몰입있게 공부를 하는게 중요한 거 같은데, 몰입도 있게 공부 할수 있는 환경을 만들것 같음

-독학보다 효율적인 커리큘럼을 제공

-단순히 공부를 하는 것보다 프로젝터를 진행하고 포폴을 만드는게 중요한데 그럴 기회를 제공

-취업관련 정보를 보다 잘 얻을수 있고, 멘토? 선생님들의 조언도 얻을 수 있음.

-힘들긴 하겠지만, 3개월 안에 취업의 기회가 될수 있음

-인맥 형성

-취업이 되고 내가 잘 적응 한다는 보장은 없지만 그랬을 경우, 향후 내가 벌어 들일수 있는 포텐셜한 재정적 가치는 지금 하는 일보단 클꺼 같음(사업도 할수 있으니까/해외취업도 가능)

-이것을 빌미로, 취업은 하지 않더라도 나의 사이드 스킬로 가져가 계속 빌업 하면서 프리렌서로 일하거나, 내 사업도 시작해 볼수 있음.

 

가치로 계산 했을때

시간 적인 개념은 부트캠프를 참여 함으로 써, 7~9개월이라는 시간을 save 할수 있을 것 같고,

1000만원 이라는 돈에 대한 risk 만 남는데, 취업을 한다는 가정, 혹은 멀리보면, 컴퓨터 엔지니어링으로써 그게 아니라면, 프리렌서, 내 사업, 해외 취업을 고려 했을시(나의 영어스킬을 계속 빌업 한다는 가정 아래에) 이 돈은 충분히 cover 가능 하다고 봄.

그리고 직업을 잃는게 아니라 돌아갈 곳이 있음.

즉, 성실히 참여 했을시 나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수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이 듦

 

 

그럼 내가 보완해야 할 점(100일 동안)

-어제 처럼 흔들리지 말것 한번 정했으면 앞만 보고 달릴 것

-100일 동안 감성적이지 말 것 목표에 집중 집중

-매일 내가 부족한 것을 복기 해서 내일은 좀 더 나은 내가 될 것

-100일 동안 만큼은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해볼 것

-항상 체계적이고 organized 하게 하자!

-부트캠프 내애서 스터디를 만들어 보자(자신이 공부한것 사람들에게 가르치며 공부하는 스터디!)

-시행착오를 항상 기록 할 것

 

 

취업 시 내가 상대와 차별화를 둘 수 있는 점은 무엇 일까? 나만의 뾰족함

-영어(영어는 무조건 계속 공부 해야 하네...)

-사업 경험

-내 분야에서 계속해서 발전하고 노력해 온 나의 커리어 path (초중고 가르치다 -> 대학생을 학원에서 가르침 -> 나만의 사업시작)

-소통 스킬(냉철하게 생각하면 빌업 해야함 논리적으로 조리 있게 말하는 스킬)

-초봉에 대한 욕심이 많이 없음 일단 처음은 무조권 내가 잘 배울 수 있는데!!

-사람을 리드 하는것 (그래도 학생을 리드 해본 경험)

-교육 관련 분야의 경험

영어. 교육. 컴퓨터 스킬 이 세가지는 가지고 가야함.

 

 

일단 정리는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음.

추후 좀 더 정리 하거나 추가 할 내용 있으면 더 적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