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니다나 과자점 내돈 내산 파운드 케이크 리뷰
요즘 파운드 케이크에 푹 빠져 있는 일인...ㅎ
여러곳을 서치하다
인스타에서 지인분께서 올린 글이 생각나서
시간을 내어 다녀왔다~
니다나! 눈여겨 보던곳...ㅎㅎ
두근두근 기대기대!!
부산대 북문 근처에 위치한 니다나 과자점~
찾기는 쉬웠다!!ㅎ
훗훗 도착!!
여러가지 구움과자류를
파시는거 같았다!
항상 인스타 피드 보면서 궁금했던게
티그레라는 과자는 무엇일까 궁금햇는데
초코초코한 과자 같았당 ㅎㅎ
먹어보고 싶...
하지만...ㅎ
오늘의 나의 목표는 파운드 케이쿠!!
파운드는 2종류가 있어보였다!
밀크티 파운드와 녹차 파운드
가격은 각각 3500원!
총 7000원이 나왔다~
ㅎㅎㅎㅎ
진짜 기대하고 갔었어서,
사장님께
지인분께서
인스타에 많이 올리셔서, 오게되었다고
말했는데 ㅋㅋ
그것도 작지 않은 소리로..ㅋ
사장님 아무말씀 없으셔서
못들으셨나??ㅋㅋ;;
약간 민망했다;;ㅋㅋㅋ
약간... 안물안궁 너낌~ㅋㅋㅋ
어쨋거나!!
파운드케이크를 사와
일이 끝나고
투썸 들린김에 찰칵 사진 찍어보았당!
투썸에서 먹진 않았고
찰칵찰칵 사진만!!
나도 이쁘게 너낌 있게 찍고 싶은데..ㅎㅎ
엘리 솔직 맛평
얼그레이 파운드(3500원)
얼그레이 향이 잘 느껴졌다!
내 입에는 조금 기름진 느낌이 있었고,
케이크 자체는 달지 않았지만
글레이즈가 있어서 좀 더 달게 느껴졌다!!
식감도, 조금 다르게 느껴졌던?ㅎㅎ
약간 입에서 흩어지는 식감이랄까?
기대를 너무 했나보다!!
녹차 파운드 (3500원)
녹차향이 잘 느껴졌다!
내가 집은게 끝부분이라 그런지
조금 드라이한 편이었고,
글레이즈 부분이 조금 달긴 했지만
파운드 케이크 자체는
단거 같지 않았다!
식감이 내 기준으론
쪼~~금 아쉬웠당!
** 개인적인 취향과 입맛을 고려해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
내 생각엔 이번 한번만으로
니다나 제품을 이렇다 저렇다 평가 할수 없을꺼 같다!
다음에 다시 한번 새로운걸 도전해봐야징!!
다음엔, 마들렌을 공략해봐야 겠다!
혹시 방문하실분을 위해
장소를 남겨둔다 :)
니다나 장소는
운영시간
월~금
12:00~20:00(소진시 마감)
주중에만 여시는거 같아
혹시 방문하실분들은
참고 하시면 좋으실꺼 같다! :)
이상
엘리의 내돈 내산 솔직 후기 였습니다!